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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전문학교 ‘비파괴검사과’ 안전 기술로 이상무

입력 : 2014-06-13 11:16:43 수정 : 2014-06-13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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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비파괴검사장비 기업인 바스텍코리아의 대표이사 및 직원들을 초청, 최신 비파괴검사장비의 시연을 진행하였다.

시연한 비파괴검사장비는 초음파탐상검사(UT) 장비와 방사선투과검사(RT)장비로 과거와는 달리 편리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최신기기들이다.

비파괴검사분야는 금속을 활용하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인만큼, 특히 대기업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이다,

특히 안전 소홀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대기업에서 수요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비파괴검사학부를 최초로 개설한 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비파괴검사학부는 취업 희망자 100%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는 소위 ‘취업 잘되는 과’에 속한다.

비파괴검사는 평생 직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술직종임에도, 배우는 것을 망설이는 이유는 바로 “안전”에 대한 부분이다.

비파괴검사 방법 중 하나인 방사선투과검사시 발생되는 방사선이 몸에 해롭다는 인식 때문인데, 이 부분은 비파괴검사원과 산업체 스스로가 안전수칙에 대한 부분을 인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비파괴검사학부는 전문 비파괴검사원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안전적인 부분을 충분히 인지한 인재를 양성하며, 복지, 산업현장을 모두 고려해 상위에 속하는 기업에만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방사선투과검사장비의 경우 방사선 발생 각도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안전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소견이다.

기술분야의 장점은 취업이 안정적이라는 점과, 경력이 쌓일수록 더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는다는 점이다.

취업이 어려운 현재 기술분야의 전문가를 꿈꾼다면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비파괴검사학부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현재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수능과 내신은 미반영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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