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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82분 활약,최고평점으로 경기 최우수선수(MOM) 선정

입력 : 2014-03-09 12:44:03 수정 : 2014-03-09 1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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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에인트호벤의 박지성(33)이 팀의 6연승을 이끌며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박지성은 9일(한국시간)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7라운드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82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에인트호벤은 이날 승리로 6연승을 기록, 페예노르트(승점 45점)를 5위로 끌어내리며 4위에 올랐다.

네덜란드 '골닷컴'은 박지성에게 평점 4점를 주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평점 2.5점을 받은 스테인 스하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3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다.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전반 3분 첫 슈팅을 시도한 것을 시작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활약했고, 후반 82분 아담 마허와 교체됐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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