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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임시완에 질투 "내 유일한 희망을…"

입력 : 2014-01-27 01:38:12 수정 : 2014-01-27 0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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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가 임시완에게 질투하는 장면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홍콩에서 온 편지’ 특집이 전파를 타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타이니지 멤버 도희, 아역배우 여진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가 임시완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상도 사투리까지 선보이자 질투를 했다.

앞서 임시완은 “사투리도 쓰는데다가 손도 잡고 있어야 하니까”라며 송지효를 택했고, 개리는 임시완에게 질투를 하며 “너 왜 이래. 내 유일한 희망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개리는 “시완아!”라고 소리치며 절망적인 표정을 지어 시청자의 폭소를 이끌었다.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송지효 건들면 개리 팬들도 화낸다”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웃겼다” “‘런닝맨’ 개리 임시완 질투, 은근 진심이 묻어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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