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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별명이 '계속 키 크는 장신'? … "29살 이후 8mm 더 커"

입력 : 2014-01-09 11:10:00 수정 : 2014-01-0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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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29살까지 키가 자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라스코리아' 특집으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그룹 주얼리의 김예원이 출연해 숨겨놨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이기우에게 "별명이 계속 키 크는 장신인가?"라고 묻자 이기우는 "대학교 3학년 때 키가 더 안 크는 걸 확인하고 29살에 군대에 갔다. 그런데 군대에서 8mm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기우는 "이제는 (성장이) 완전히 멈췄지만, 떨어진다든가 날아가는 꿈을 꾸면 바로 깬다"면서 "제일 짜증 나는 별명이 케이크 초 성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이기우의 프로필 상 키는 19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예원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육감돌 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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