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타루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남 얘기 같고 어색하다"는 오지은의 글에 "언니 이야기 맞다. 낯설어하지 말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3일 오전 공식 그룹 팬카페를 통해 성진환이 "4년을 만나면서 평생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그냥 왠지 할 때가 됐다는 느낌이 왔다"며 "결혼 날짜는 2014년 1월 4일이고, 최대한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더 많이 긴장되는 일이다. 긴장되는 만큼 설레고 감격스러운 마음도 든다. 날짜 딱 받아들고 고향 집에 전화하는 기분이랄까"라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반응이다.
성진환 오지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진환 오지은 결혼, 축하한다" "성진환 오지은 결혼, 타루까지?" "오늘 열애설 결혼설 터지는 날인가? 박유천-안신애 열애설에, 성진환 오지은 결혼..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타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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