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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 용감한 형제에 이어 에미넴 프로듀서와 손잡았다

입력 : 2013-10-16 13:57:54 수정 : 2013-10-16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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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 제이준이 이번에는 에미넴 프로듀서와 손잡았다.

가수 제이준의 타이틀곡 ‘미친 매력(Way to your heart)’은 에미넴(EMINEM)의 ‘The real slim shady’의 공동작곡가이자 Dr.Dre 등의 프로듀서인 타미 코스터와 그의 작곡팀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미 코스터와 작곡팀들은 90년대 전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N-Sync 스타일에 K-POP을 접목시켜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가미된 제이준의 타이틀곡 ‘미친 매력(way to your heart)’을 만들어 냈다.

또한 신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헬로비너스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박상헌이 최신 트랜드 및 곡의 완성도 위해 편곡가로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친매력(Way to your heart)은 1년 이상 미국과 한국에서 많은 공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19금 논란으로 풀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못해 향후 홍보에 큰 제약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6일 정오 M.net 을 통해 음반과 음원이 공개 될 제이준은 논란의 19금 뮤직비디오를 대신하여 1분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편집본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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