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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물욕 없지만 비행기는 일등석 … 곡작업 때문"

입력 : 2013-09-05 12:40:00 수정 : 2013-09-05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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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이 물욕이 없지만 비행기 일등석을 탄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박진영과 카라 멤버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게스츠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물욕은 없다"고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집도 없고 차도 없다. 비싼 차를 타 보고 싶었던 적도 없고 시계도 사본 적 없다"며 "돈을 써도 안 아까울 때는 사람들과 재밌게 먹고 마실 때다"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런데 비행기는 항상 일등석을 타야한다. 비행기에서 기계를 펴놓고 곡을 써야 하는데 일반석에서는 기계를 다 펼칠 수 없다"며 "비행기에서 2곡 이상은 쓴다. 그래야 일등석 탄 게 안 미안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2PM의 히트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과 '하트비트(Heartbeat)'가 비행기 안에서 쓴 곡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오는 9일 공개될 신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강지영이 눈물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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