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낱낱이 폭로할 예정이다.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유재석은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도 폭로해 이적과 김제동을 발끈하게 만들기도.
과연 ‘야한 농담 마니아’ 이적의 19금 토크는 어떠할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적은 최근 유재석과 함께 결성한 그룹 ‘처진달팽이’로 ‘말하는 대로’ ‘방구석 날라리’등 연이은 히트곡을 내며 듀엣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항간에는 ‘대세 유재석에게 묻어가려고 한다’는 얘기까지 있었는데. 과연, 이에 대한 이적의 솔직한 대답은 무엇일지 11시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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