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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정리해고 바람, 정과장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입력 : 2013-06-01 10:31:01 수정 : 2013-06-01 1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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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에 불어온 정리해고 바람, 그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리해고를 당한 ‘정과장’ 정준하의 고난과 재기를 위한 고군분투 그리고 ‘무한상사’에 남은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리해고 후 벌어지는 다소 무겁지만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논제를 두고 펼치는 ‘정과장’ 정준하와 ‘무한상사’의 여섯 직원들의 코믹한 홈쇼핑 대결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꾸며진다. 
특히 ‘유부장’ 유재석과 ‘정과장’ 정준하의 입사 당시 반전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에 수석 입사한 수재 사원 정준하와 그에게 무한 열등감을 느끼는 입사동기 유재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 뮤지컬 드라마 형식을 표방한 ‘무한상사’답게 이번 방송에서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양한 노래를 재구성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리얼 시트콤 ‘무한도전-무한상사’ 뮤지컬은 오늘(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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