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쿠차 언더파 예상 48.46% 뒤이어…31일(목) 오후 7시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쉘 휴스턴 오픈에서 앤서니 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1일(목)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쉘 휴스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34%가 앤서니 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앤서니 김에 이어 매트 쿠차(48.46%)가 그 뒤를 이었고, 양용은(43.91%), 게리 우드랜드(42.06%), 아론 배들리(41.27%), 헌터 마한(40.16%)은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앤서니 김(50.04%), 게리 우드랜드(31.85%)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헌터 마한(45.53%), 양용은(43.92%), 매트 쿠차(25.31%)는 1~2오버파, 아론 배들리(34.28%)는 3오버파 이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의 발매마감은 31일(목) 오후 7시 50분이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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