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셔링과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풍성한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머메이드 라인까지 디자이너 최재훈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교제 6개월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9일 오후6시에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사진제공=올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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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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