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플루토’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우라사와 원작의 ‘20세기 소년’의 도쿄 원정대 모집 이벤트가 지난 9일부터 10일간 공식커뮤니티인 다음의 ‘20세기 월드’ 카페를 비롯, 네이버, 네이트닷컴, TU, OCN, 극장 체인인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을 통해 진행되는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여명의 도쿄 원정대는 다음달 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세기 소년’의 첫 번째 시리즈인 ‘제1장:강림’의 세계 최초 프리미어에 참석하게 된다. 프리미어에는 감독 및 주연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뿐 아니라 여러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20세기 소년’은 전세계 12개국에서 출판됐으며 총 2000만 부가 팔린 원작을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예언의 서’에 따라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절대악과 이를 막으려는 정의의 친구들과의 전쟁을 그린 SF서사대작으로 총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