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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장인’ BTS 정국, 갈비집서 포착…‘정국 로드’ 또 추가됐다

입력 : 2025-10-30 19:33:02 수정 : 2025-10-30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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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BTS 멤버 정국이 서울의 한 갈비집에서 ‘혼밥(혼자 밥 먹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정국이였다”라는 제목의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자신을 아미(ARMY·BTS 팬)라고 밝히며,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이 순간에 감사하다. 영원한 내 소중한 추억”이라며 정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정국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혼자서도 능숙하게 갈비를 구워 먹고, 밥을 비벼 깔끔히 식사하는 ‘프로 혼밥러’ 면모를 드러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기 혼밥이라니 너무 상남자다”, “정국은 혼밥 레벨 8급”, “야무지게 잘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남 눈치 안 보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팬들은 “목격담 뜨니 다들 ‘고깃집이야?’부터 묻는 게 너무 웃기다”라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정국은 평소에도 혼자 고깃집이나 카페를 찾아가는 ‘프로혼밥러’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다녀간 식당을 정리한 ‘정국 로드(Jungkook Road)’ 리스트가 공유될 정도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BTS는 내년 3월 ‘완전체 복귀설’이 제기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TS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약 65회의 공연을 계획 중이며, 그중 30회 이상은 북미 지역에서 열린다”고 보도하며, “이는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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