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동생의 결혼식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전했다.
조이는 1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좋은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동생 지영 씨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단정한 단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자매의 닮은 듯한 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녀인 조이는 결혼식을 맞은 첫째 여동생의 곁을 지키며 따뜻한 축하를 건넸다. 세 자매가 함께 웃는 모습에서는 진한 가족애가 느껴진다.
앞서 조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여동생과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이는 현재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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