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짝 저짝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아내가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조세호의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한장의 사진에서는 조세호가 신혼집 현관을 나서며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아내에게 인사를 건네는 그의 모습에서 신혼의 설렘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릿 패션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분 시선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세호 오빠 옷맵시 최고예요”, “어디가세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전용면적 53평)는 2022년 12월 기준 매매가 약 35억 원에 거래됐으며, 전세가는 20억 원대,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 850만 원으로 실거래된 바 있다. 조세호는 해당 주거지를 매매가 아닌 전·월세 형태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lr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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