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포워드 강유림이 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강유림은 2020~2021시즌 데뷔해 만장일치로 WKBL 신인선수상을 수상 후 2021년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2022~2023시즌 WKBL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유림은 “삼성 라이온즈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삼성 라이온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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