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3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4월 30일에 만나요”라고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마동석과 서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를 뚜렷하게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블랙 드레스코드를 맞춘 단정한 옷차림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으로, 마동석이 바우, 서현이 샤론, 이다윗이 김군 역을 맡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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