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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90년대 감성 소환

입력 : 2025-03-30 14:35:00 수정 : 2025-03-30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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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홍경민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9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30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매한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으로 1998년 발매 이후 오랜 시간 많은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으로 풀어내 그 시절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선곡되기도 했다.

 

김재중이 다시 부르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이어간다. 그러면서도 김재중 특유의 보컬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90년대의 감성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중은 최근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제이-파티: 홈 인 서울(J-Party: Hom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으로 2025년 두 번째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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