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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유정, FA 나왔다…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종료

입력 : 2025-03-27 10:03:22 수정 : 2025-03-27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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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정 SNS

라붐 출신 유정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를 떠난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동행했던 유정과의 전속계약이 2025년 4월 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정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눈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라며 “특별한 믿음과 애정으로 당사와 함께해 준 유정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서 빛날 유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정 역시 회사 관계자를 통해 “모덴베리코리아 회사 식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늘 무한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든든했고,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속사에 훈훈한 마음을 밝혔다.

 

유정은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하여 팀의 리더와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아로 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강은우, 배리건, 김규결, 심승은등이 소속돼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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