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UV모델 200만~400만원 할인
기아·현대·삼성차도 파격 이벤트 선봬
지엠대우의 젠트라 엑스 |
GM DAEWOO는 유류비 제공 및 할인 서비스를 7월 한달동안 펼친다. 모든 차종 구매고객에게 마티즈 및 젠트라/젠트라 엑스 모델 40만원, 라세티 노치백 모델 85만원, 해치백 및 왜건 모델 70만원, 토스카 프리미엄 6 2.0리터 모델 80만원, 2.5리터 모델 85만원, LPG 모델 75만원(또는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윈스톰 LS모델 170만원, LT모델 190만원, G2X 140만원 등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토스카 프리미엄 6를 비롯한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M DAEWOO 삼성카드, GM DAEWOO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 또는 S-Oil에서 주유시 6개월간 리터당 1000원을 할인(월 100리터 한도)해 준다.
쌍용차의 렉스턴 Ⅱ |
이에 따라 지난 1∼2월 생산된 차량은 350만∼400만원, 5∼6월 생산된 차량은 일괄적으로 250만원 깎아준다. 여기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더블더블제로 할부상품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에 대해 150만원,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는 20만∼100만원을 깎아준다. 5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기아차를 구입할 때에는 20만∼30만원을 더 할인해준다.
르노삼성의 SM7 |
신차 거래 포털인 뉴오토(www.newauto.co.kr)의 이준혁 대표는 “기름값 상승과 자동차 가격 상승이 맞물려 자동차 구매가 줄어든 요즘, 서비스와 이벤트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려는 자동차 회사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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