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편과의 갈등을 털어놓는다.
19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예고편에는 이윤지·정한울 부부, 정형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명의 딸을 둔 이윤지. 공개된 영상 속 정한울은 이윤지를 “나랑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표현했고, 이윤지 역시 “진짜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윤지는 육아관 차이를 고백하며 “오빠는 ‘알려줄 건 알려줘야지. 지금 아기도 아니잖아’라고 하는데 제 탓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