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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173cm 돋보이는 각선미…46세 안 믿기는 비주얼

입력 : 2024-06-11 15:50:00 수정 : 2024-06-11 1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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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11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와 나 테니스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테니스룩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반려견과 외출에 나선 모습.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너무 예쁘다”, “점점 젊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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