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라이브' 고집하는 이효리, 역시 프로!

입력 : 2008-08-05 18:15:58 수정 : 2008-08-05 18:15: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효리는 역시 프로다웠다!’

 이효리의 한 관계자가 이효리의 프로다운 면모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이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효리의 첫 방송 컴백 때를 회고하며 “당시 이효리씨가 먼저 100% 라이브를 고집했을 정도로 곡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났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이효리가 톱스타 가수이니 만큼 사전 녹화뿐 아니라 립싱크를 한다고 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었는데 이효리는 라이브를 끝까지 고집했다”며 “첫 방송이 끝난 후 모든 관계자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낼 만큼 훌륭한 무대였다. 그는 프로였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자신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잇츠 효리쉬’의 무대를 펼친 이효리는 타이틀곡인 ‘유고걸’을 비롯해 ‘천하무적 이효리’를 화려하게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유고걸’로 방송 3사의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가수로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바나나걸' 김상미 사진 한장… 군장병들 러브콜

남규리, 첫 영화 개봉 첫날 모두 매진?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