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윤하, 가수 활동 하면서 휴학한 적 없다

입력 : 2008-08-29 15:56:24 수정 : 2008-08-29 15:56: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윤하가 바쁜 활동 중에도 휴학없이 학업을 강행해 눈길을 모은다.

 윤하는 지난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과에 입학,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휴학없이 꾸준히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다.

 이에 대해 윤하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반드시 학업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했을뿐”이라며 “가수 활동이 너무 바빠서 성적이 위태로울 것 같은 예감이 들 때도 많은데 다행히 중간 이상의 학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하는 최근 에픽하이의 타블로, 조규찬 등이 참여한 2집 정규앨범 ‘섬데이’를 발매하고 폭발적인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타이틀곡 ‘텔레파시’로 오는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방송활동에 나서는 윤하는 싸이월드 뮤직 BGM 실시간 인기차트에 이번 앨범 수록곡 중 10곡이나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김경문 감독, 윤태규의 ‘마이웨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서태지 ‘“음악은 바로 나”

배드민턴 은메달리스트 이경원, 이진욱과 깜짝 데이트

‘29일 생일 맞이한 배용준, 사업 순풍 함박웃음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