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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 해명 “보복성 아니었다”

입력 : 2024-07-23 10:42:22 수정 : 2024-07-24 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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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공상정이 운전 중 셀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공상정 인스타그램

24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라며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 문제가 된 스토리에 대해서는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공상정은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2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며 동승한 운전자가 운전 도중 휴대폰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셀카를 남기는 영상을 업로드해 논란이 되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한 상태다.

 

한편, 지난 2011년 귀화한 공상정은 대만 국적의 화교 3세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 몸이 안 좋은 김아랑 대신 출전해 한국의 결승 진출에 단단히 한몫을 다해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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