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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분비 늘어나는 여름철, 여드름 고민… “필링 관리 고려해볼만”

입력 : 2023-08-22 17:29:51 수정 : 2023-08-22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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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무더운 기후는 피부에는 부담이 된다.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

 

여름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한다. 이때 쉽게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여드름은 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현대 사회의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성인들에게도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쌓이며 여드름균이 번식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 두피, 목,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난다.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손으로 무리하게 여드름을 짜내려고 하거나 긁어내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세균 감염을 일으켜 색소침착과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악화 될수 있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김지현 한남 하예스킨의원 대표원장은 “여드름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피부 염증 정도, 여드름 흉터의 상태 등을 고려해 적합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으면서 만족스런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양한 여드름 치료 중에서 초기 발생한 염증성 여드름이나 피부 손상으로 인한 예민한 피부의 경우 필링관리를 권장한다”며 “블랙필은 흑초를 베이스로한 천연유기산은 각질세포의 결합력을 와해시켜 안전하게 필링이 이뤄지며, 피부 재생 및 염증 완화 효과가 뛰어나 1회 관리 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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