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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 군 면제를 위한 영주권 상담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비는 미국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워킹비자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을 뿐이다. 이는 온전히 비가 미국공연과 영화출연 등 해외활동을 위한 사전작업을 위해 상담을 받은 것일 뿐 군 입대를 회피할 목적이나 영주권 등을 이유로 상담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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