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미모를 뽐냈다.
14일 윈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윈터의 무대 비하인드.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윈터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비현실적인 AI 비주얼을 뽐내는 윈터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윈터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2001년생인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9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페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발매했다.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를 발매하며 컴백, 현재 타이틀 곡 ‘위플래쉬(Whiplash)’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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