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생얼로 화제를 모았던 박예진은 최근 방송에서 상큼 발랄한 ‘농활’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는 각자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진실게임에서 출연진들로부터 ‘생얼이 예쁘다’, ‘옷을 잘 입는다’, ‘무슨 옷이든 잘 소화한다’ 등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근 자연스러운 뱅헤어와 함께 긴머리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모자나 후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는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파랑, 주황 등의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패션은 박예진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박예진은 지난달 27일 아프리카로 출국, 야생동물 구하기 봉사활동인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에 참여 중이다. 또 각종 잡지의 쇄도하는 러브콜 덕분에 다양한 화보 촬영을 하는가 하면 패션이나 화장품 업계의 광고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박태환, 엄마들의 사윗감… ''인기'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