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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침묵 깨고 美 활동 초읽기 들어가

입력 : 2008-08-09 00:07:33 수정 : 2008-08-09 0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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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침묵은 끝없는 발전의 몸부림”

 세븐이 미국 본토에서 쇼케이스 당시 참여한 기획사 중 한곳과 계약을 마무리 짓고 데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마무리 준비가 한 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은 한국과 다른 시스템이다. 그래서 한동안 미국 진출 준비를 위한 긴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세븐이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연 것은 굉장한 반응을 얻었다. 미국 음악 관계자들은 당시 동북아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를 찾고 있었고, 이는 세븐에게 커다란 기회로 작용했다. 결국 세븐은 쇼케이스에 참여한 세 곳의 기획사 중에 한 곳과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음반시장에서는 ‘프로듀서’가 누구냐에 따라 앨범의 인지도가 달라진다. 관계자는 정확한 언급을 피했지만,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사람이 프로듀서를 맡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를 빌보드 싱글차트에 진입시킨 바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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