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안재현♥구혜선, 5월 21일 결혼… 예식 대신 기부 '훈훈'

입력 : 2016-04-08 09:08:49 수정 : 2016-04-09 10:47: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 살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된다. 둘은 예식 비용을 절약한 금액을 소아 병동에 기부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둘은 드라마 종영 직후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지난달 11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