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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구혜선, 연기는 인정 못받았지만 '열애는 인정'

입력 : 2016-03-11 09:05:50 수정 : 2016-03-11 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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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째 열애 중이다.

11일 한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안재현은 1987년,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현 소속사 에스팀 측은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고, 구혜선 소속사 YG 측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인연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시작됐다. 안재현이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을 맡았고, 구혜선은 외과의사 유리타를 연기했지만, 두 사람 모두 '희대의 발연기 논란'에 휩싸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렇게 1년여 동안 남몰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재현, 구혜선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5 KBS 연기대상'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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