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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유작 앨범, 초도 주문량 모두 소진

입력 : 2008-09-05 17:12:28 수정 : 2008-09-05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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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먼데이키즈의 유작 앨범이 발매 하루만에 초도주문량을 모두 소진해 화제다.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멤버 고 김민수를 추모하기 위해 미발표곡 6곡을 포함해 총 58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 ‘리컬렉션(Recollection)’이 발매되기 무섭게 초도주문량인 5000세트(한 세트당 CD 4장+DVD 1장+화보집)가 모두 팔린 것.

 소속사인 캔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당초 1만 세트 한정판매로 내놓을 예정이었던 먼데이키즈 유작앨범을 2만 세트를 추가한 3만 세트로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한정판매 수량을 늘려달라는 전화가 회사로 폭주하고 있어 긴급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먼데이키즈의 이번 앨범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도 인기다. 지난 4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배경음악 서비스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미발표곡 6곡 모두가 상위권에 올랐고 가수 메이비가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의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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