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27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 뒤적 뒤적 + 내일 밤 나라는가수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셀카를 비롯한 수지의 일상. 특히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찍은 초근접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한 수지는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백옥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독보적인 청순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여신이다”, “진짜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2010년 싱글 1집 ‘Bad But Good’(배드 벗 굿)을 발표하며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수지는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백두산’, ‘원더랜드’와 드라마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 ‘배가본드’, ‘스타트업’, ‘안나’, ‘이두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수지는 최근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쳤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12부작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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