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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 尹 탄핵 집회 국밥 선결제…“지금 한국”

입력 : 2024-12-17 18:30:00 수정 : 2024-12-17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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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크 테토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기업가 마크 테토가 한국에 체류 중임을 알렸다.

 

16일 마크 테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지금 한국이에요”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이날 JTBC ‘뉴스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선결제를 한 사례들을 보도했다. 가수 아이유가 국밥을 선결제한 사례, 20만 원어치 상비약을 결제한 한 시민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뉴스룸’은 아이유가 선결제한 국밥집에서는 아이유 팬 일부가 자비로 국밥을 먹고 따로 선결제를 추가했는데, 마크 테토 역시 미국에서 국밥집에 전화를 걸어 60그릇을 추가 선결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후 누리꾼들은 마크 테토가 미국에 간 것을 궁금해했고, 그는 SNS를 통해 한국 체류 중인 근황을 전했다.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대학교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 석사 출신으로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투자회사인 TCK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마크 테토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표로 고정 패널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가이드는 외국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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