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가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에는 ‘아이브 레이의 짭쌀똑 피부 유지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레이는 “오늘은 매일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카메라를 다시 켜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도 고생한 나의 두피에게 감사를 하면서, 저희가 왜 헤어스타일이 안 망가지는지 이걸 보시면 아실 거예요”라며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핀을 여덟 개나 꽂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리무버로 눈화장을 녹여주면서 “10초 넘게 문질러줘요”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클렌징 워터로 얼굴 전체를 지운 다음 클렌징 폼으로 꼼꼼히 닦아주어 세안을 마무리했다. 레이는 “저는 피부가 건조해서 맨날 보습해줘야 돼요”라며 마스크팩을 꺼내들었다. 그는 “저는 1일 1팩이에요”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수분 크림을 바르면서 “진짜 많이, 거의 내 얼굴에 절반만큼”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는 “그냥 내 평소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습니다”라며 립밤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립오일이죠. 저는 입술이 도톰한 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주 해가지고”라며 “스킨케어 루틴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가 소속된 아이브는 2021년 싱글 앨범 ‘ELEVEN’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단숨에 K-POP의 중심에 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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