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결혼한 뮤지션 이상순이 김장 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방금 안영미 씨의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 출연해 기운을 받고 왔다”며 텐션 높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우리 아내 집도 이번 주도 김장한다고 오라는데, 다 좋은데 힘들다”라며 결혼 생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4일 시작된 ‘완벽한 하루’가 청취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식 SNS에서는 ‘두데’ DJ 안영미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완벽한 하루’ 측은 “오늘의 두데 초대석에선 ‘두시의 데이트’ 영미DJ와 ‘완벽한 하루’의 상순DJ를 만나 진솔한 토크와 함께 남매같은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이어 완벽한 하루 생방까지 !! 체력 열일하는 상순 DJ”라고 적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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