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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이윤진, 이범수와의 만남에 “너무 불안해”

입력 : 2024-11-13 10:40:00 수정 : 2024-11-13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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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의 이혼 후 불안 증세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윤진은 2~3년 전부터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범수와 만나는) 온라인 면접교섭 날이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잠을 못 잔다”며 극심한 불안 증세를 털어놓았다. 이윤진은 “혹시나 현재 소통 못하는 우리 아들이 가짜뉴스를 보면 어쩌나 걱정된다. 그게 제일 속상하다”며 아이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벤 또한 이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 1년은 알콩달콩 잘 지내다가 일들이 하나 둘씩 생겼다. 마찰이 생겨 많이 다퉜다”며 “내가 되게 쉬운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벤은 출산 6개월에 이혼할 결심을 굳혔다며 ”아기를 책임지려면 제가 행복하고 온전해야 아이를 돌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결혼 14년 만인 3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인 이욱 W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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