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소재한 ‘에비뉴 청계2차’가 오늘(5일) 청약홈에무순위 청약 접수를 단 하루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비뉴 청계2차’의 아파트는 3년전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금액의 변동없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이번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의 자세한 정보는 청약홈에 게시된 ‘에비뉴 청계2차’의 모집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무순위 청약과 관련한 일정으로 8일 당첨자 발표, 15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지하철 1, 2호선/우이신설 신설동역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설동역에 ‘에비뉴 청계2차’는 신설동역 10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환승 없이 서울 주요권역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완비해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위시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26만여 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시청역과 서울역 약 10분대, 강남구청역 약 29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29여 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중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비뉴 청계2차’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청계천을 비롯해 베네치아 메가몰, 이마트 청계천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쇼핑몰, 대학교병원, 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에비뉴 청계2차’는 3~7층 오피스텔,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아파트의 면적은 공급면적 기준 26㎡, 27㎡, 43㎡로 구성되며, 잔여 세대 39세대에 대해 공급을 진행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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