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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母 야노 시호와 생일 파티…미모 폭풍 성장

입력 : 2024-10-24 22:09:46 수정 : 2024-10-24 2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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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2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 Sara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3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는가 하면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모델 지망생답게 어머니와 똑 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앞서 이날 추성훈 또한 SNS에 “생일 축하해 사랑해. 성장은 기쁘지만 왠지 슬프다. Happy birthday I love you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75년생인 추성훈은 1살 연하의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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