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한소희 측, ‘악플러 의혹’에 확고한 대응 “사실 아닐 시 법적 책임 지겠다”

입력 : 2024-10-16 16:40:00 수정 : 2024-10-16 16:32: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한소희 측에서 악성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확실히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16일 혜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무분별한 추측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상에는 혜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속해서 악플을 남기고 있는 비공개 계정 ‘catsaretheavengers’의 주인이 한소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계정 주인은 혜리의 게시물에 두 사람의 전 연인인 배우 류준열 등을 언급하며 혜리를 깎아내리는 글을 올렸다.  

 

해당 계정이 만들어진 것이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진 올해 3월로 확인되며 논란은 가속화됐다. 특히 계정 주인은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한소희로 추측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현재는 논란이 일면서 끊은 상태다. 절친인 배우 전종서도 팔로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으나, 전종서 측에서도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는 해명을 전했다.

 

한편, 최근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