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배우 손태영이 유용한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출국을 준비하는 특별한 방법 (feat.딸 리호 화장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촬영에 앞서 피부 관리를 하며 “가기 전에 저 관리를 해야 하는데 관리실보다는 집에서 이제 꾸준히 하고 있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한국에서 받은 제품 중에 바로 요 제품이 있습니다. 받아서 지금 꾸준히 쓰고 있는데요”라며 자신이 추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이제 제 나이도 좀 노화방지 약간 기능성 이런 것들이 좀 쓸 나이가 된 거 같아요”라면서 제품을 발라봤다. 그는 “엄청 부드러우면서 흡수가 빠르고게 가볍고 산뜻한데 영양감이 되게 느껴져요”라며 “솔직히 이것만 발라도 거의 건조함은 안 느껴져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 같은 해 KBS2 예능 ‘야! 한밤에’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1년 KBS2 월화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