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가 새로운 시즌에서도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티캐스트 E채널의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가 지난 13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하이엔드 수사일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시즌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주간 대한민국 TV 시리즈 시청 순위 TOP 10(9월 9일~15일 기준)에서 8위를 차지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춘 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용감한 형사들4'는 9월 3주차 트렌드 지수에서 6100포인트를 기록해 전주의 4584포인트 대비 33.1% 증가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즌 첫 방송 이후부터 '용감한 형사들' 애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솔에 이어 용감한 형사들까지, 이이경 넷플 요정 입증”, "범죄 관련 프로그램 중 단연 원톱", "새로운 분위기도 좋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형사님들의 수고를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새 시즌에서는 기존 현직 형사들의 수사일지에 더해 지능화된 범죄 현황을 다루는 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가 추가되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14일 방송된 추석 특집 '형량, 이대로 괜찮을까요' 편에서는 그동안 소개된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형량에 대해 새롭게 논의하며 '용감한 형사들4' 애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4' 측은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 관련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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