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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정다은, 아찔 비키니…♥조우종 눈 감아

입력 : 2024-08-14 17:45:00 수정 : 2024-08-14 2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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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몸매를 뽐냈다.

 

14일 정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 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 그런데 인스타에 사진 20장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는 왜 안 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딸과 함께 한 호텔의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다은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한편, 2017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특히 방송에서 조우종은 크롭 니트를 입고 배꼽을 노출한 아내 정다은에게 “너 이럴 거면 나가라. 너 배에 지금”이라며 분노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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