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의 메시지를 받았다.
12일 김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국이 병무청에서 받은 알림톡 캡처가 담겼다. 메시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2004년생으로 만 19세인 김민국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군 입대 관련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김성주는 김성주는 2002년 결혼,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과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 MBC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의 뉴욕대학교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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