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7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가수 윤하의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 특히 임신 7개월째를 맞아 볼록해진 그의 D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백아연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을 알렸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라며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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