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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오늘(12일) 부친상…요양중 급격한 건강 악화

입력 : 2024-06-12 21:43:01 수정 : 2024-06-12 2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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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본명 이유정)이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사진=뉴시스

12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유정의 부친은 요양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이며 현재 서유정은 상주에 이름을 올려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다. 이어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뉴하트’, ‘로열패밀리’,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중견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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