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임신 후 변화를 토로했다.
26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갔다가 위로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라고 적힌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
아유미는 “살도 많이 찌고 통통 붓고 뿌염도 네일도 안 한 내 모습 보면 옛날 모습이 참 그리울 때도 솔직히 있기는 하지만 오늘이 제일 젊고 오늘이 제일 예쁘다. 맞아”라며 일상 속 위로 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6월 출산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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