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드디어 훈련소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민과 정국은 군복에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서로 착 붙어서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넘 좋아 같이 있다는 게”“적응 잘하고 있는 것 같다”“잘 지내고 있어서 안심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에는 먼저 입소한 RM과 뷔의 근황이 공개됐던 터라, 나머지 멤버들의 씩씩한 모습까지 전해지자 팬들의 마음은 기쁘게 벅차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최근 솔로 활동으로도 여러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1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99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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