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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영숙, ‘남출’ 다 모였는데…상철은? “USA”

입력 : 2023-11-07 14:40:00 수정 : 2023-11-07 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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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솔로(이하 ‘나솔’)’ 16기 출연자 영숙이 촬영 당시 추억을 되새겼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7일 영숙은 자신의 SNS에 “오빠야들 나 챙기고 다독인다고 고맙고, 감사하고! 내가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Ps. 5월의 어느 멋진 날 만나, 10월에 마친.. 영숙, 영철, 영식, 영호”이라며 자신을 포함해 사진에 담긴 ‘나는 솔로’ 출연자들을 명시했다.

 

하지만 정작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화제가 되었던 상철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 누리꾼이 이를 아쉬워하며 상철을 언급하자 영숙은 “미국요. USA”라고 쿨한 답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나솔’ 16기 마지막 화에서 영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숙은 “사실 아무도 안 만나고 싶었는데, (상철이) 나를 안아주고 감싸줬다.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시애틀로) 돌아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선택은 상철도 생각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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